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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하이킥3> 출연 확정, 이적-강승윤 등 뮤지션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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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하이킥3> 출연 확정, 이적-강승윤 등 뮤지션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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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감독의 새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의 확정 출연진이 공식 발표된 가운데, 제작사인 초록뱀 미디어 쪽에서 추가로 가수 윤건의 출연을 발표했다. 29일 초록뱀 미디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윤건이 음악교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지석이 체육교사를, 박하선이 국어교사를 맡은 상태에서 윤건이 음악교사로 확정됨에 따라 이들이 교사로 재직하는 학교가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뮤지션 이적의 출연이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강승윤 또한 출연이 확정됐다. 연기자가 아닌 뮤지션들의 첫 연기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JOYWORKS엔터테인먼트, 뮤직팜, YG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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