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 “슈퍼주니어 규현과 f(x) 루나 출연 예정... 포맨의 신용재도 논의 중”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 2’ (이하 ‘불후의 명곡’)에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f(x)의 루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2’의 권재영 PD는 “아직 정확하게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7월 이후로 출연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둘은 같은 시기에 합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슈퍼주니어 규현과 f(x)의 루나는 프로그램 시작 초반부터 ‘불후의 명곡2’의 출연 시기를 조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7일 ‘듀엣미션’ 녹화에서 효린과 함께 노래를 부른 포맨의 신용재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출연이 확정돼도 출연은 7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씨스타의 효린과 엠블랙의 지오는 당분간 하차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27일 녹화에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유리상자의 이세준, 포맨의 신용재, 빅마마의 이영현, 에이트의 이현, 임정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가수와 듀엣무대를 가졌으며, 오는 7월 4일 녹화에는 주현미의 노래를 재해석 하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