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온세텔레콤은 29일 배임설 관련 조회공시요구 답변에서 "당사 전 대표이사였던 서춘길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2006년 8월 온세통신 차입인수 및 2006년 8월 Anyuser Inc. 지분투자 등 관련 배임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될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