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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쌈류 2.6%에서 잔류농약 검출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최근 1개월간 경기도내 도매시장 및 유통매장에서 거래되는 청경채, 치커리, 깻잎 등 총 216 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은 6건(2.8%)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28일 쌈채소류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치커리 2건, 근대 2건, 상추와 깻잎 각 1건에서 허용기준치 초과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쌈채소 잔류농약 검사를 바탕으로 연구원에서는 농약 살포량이 증가하는 장마철을 대비해 농약사용량 준수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생산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농산물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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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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