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일본 3대 자동차제조업체 혼다자동차가 일본 생산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케 후미시코 혼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 연간 100만대의 차량생산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혼다자동차는 엔고현상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 생산 시설 해외 이전을 추진해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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