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을 위해 7월 4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이해와 활용' 특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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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각종 어플리케이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해 스마트폰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등포구 홈페이지 모바일 웹 서비스 사용방법 등을 익혀 구정정보와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접수는 7월 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참여도시 열린구정’코너를 통해 신청 받으며 인터넷 접수 없이도 참석 가능하다.
윤성기 전산정보과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났지만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익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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