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폰용 공짜 네비 'T맵', 사용자 10만명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이폰용 공짜 네비 'T맵', 사용자 10만명 돌파 빠른 길 찾기 기능부터 주변정보까지 제공해주는 SK텔레콤의 아이폰용 T맵이 사용자 10만명을 넘어섰다.
AD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텔레콤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사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7일 아이폰용 'T맵 3.0'이 서비스를 제공한지 20여일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이폰용 T맵은 PC를 통해 다운로드 받았던 기존 버전과 달리 와이파이(무선랜)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길 찾기 기능 외 병원, 마트 등 주변정보 검색, 대중교통 길 안내, 다운 받은 쿠폰을 관리할 수 있는 쿠폰 보관함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SKT는 T맵의 핵심 개발 기술을 외부 개발자에게 공개해 이를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