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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보습제 함유돼 영유아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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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특집]보습제 함유돼 영유아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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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기온이 상승하면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마련이다.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면서 녹십자의 야외활동의 필수품인 '모스케어', '써버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모스케어'는 계면활성제, 인공 화학향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으로, 모기를 비롯해 벌레들이 기피하는 천연 식물 추출물과 정향유, 오렌지유 등 허브오일을 배합한 스프레이 형태의 모기 기피제다.

모기에 물리기 전에 몸에 뿌려 모기를 쫓아주며, 피부보호를 위한 알라토인, 판테놀, 토코페릴, 아세테이트 등 항염증 성분과 피부 보습제가 함유돼 있어 영ㆍ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리콘 팩킹(Silicon Packing)으로 등산이나 낚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하는 동안 용기 밖으로 흐를 우려도 없다.


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서식하는 대표적 모기인 빨간집 모기와 흰줄숲 모기에 대한 기피 효과가 탁월하다"면서 "피부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도 받았을 정도로 제품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써버쿨'은 벌레 물린 데, 가려운 데, 땀띠에 바르면 효과적이다.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가려움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체내에 생성되며 긁게 되면 혈액이나 조직액 이동이 증가되고 염증과 가려움이 심해지게 된다.


이 제품은 항 염증 작용을 가진 약효성분의 배합에 의해 가려움과 염증의 원인을 차단,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간편한 롤타입으로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으며, 바르는 즉시 벌레물린 부위가 시원해지며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피부가 연약한 유ㆍ소아 전용 벌레물림 치료제인 '써버쿨 키드'도 있다. 생후 1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써버쿨 키드는 에녹솔론이 자극을 완화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의 성인도 사용 가능하고 약효 지속성도 뛰어나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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