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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대구은행은 23일 경산·영천지역 소재 거래 우수중소기업을 찾아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기업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가가호호 현장 CEO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춘수 은행장은 이날 업체 3곳을 방문해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는 한편 최근 경기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 청취 및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산지역 CEO 20여명을 초청한 오찬간담회를 열어 최근 경기상황에 대한 상호 지원방안, 중소기업 정책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현장 밀착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반영에 힘쓰고, 우수한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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