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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김연아 없이 2주 녹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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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앤 크라이’, 김연아 없이 2주 녹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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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가 다음 주 촬영부터 2주 동안 MC 김연아 없이 녹화한다. ‘키스 앤 크라이’ 김재혁 PD는 “김연아 선수가 일정 때문에 다음 주와 그 다음 주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28일 아프리카 토고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 총회에 참석한다.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 총회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날인 7월 6일 전, 후보도시들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자리로 김연아는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 등과 참석해 발표자로 나선다.


김재혁 PD는 “김연아 선수는 보통 출연진들의 연습을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김연아 선수가 없는 동안 출연진들의 연습 과정을 더 세세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혁 PD는 “21일 녹화에서 두 팀의 탈락자가 나온 만큼 앞으로 출연진들이 줄어들수록 경연 시기를 앞당겨 방송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통 하나의 경연을 3주에 걸쳐 방송했지만 1주나 2주로 간격을 줄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김병만, 이수경 팀이 1차 경연 1위를 차지했고 서지석, 유선혜 팀이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탈락자는 1차 경연과 2차 경연 점수를 합산해 발표된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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