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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한류 다이어트 선풍을 몰고 온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저서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1, 2,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선보인 정다연의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은 22일 일본 최대 음반 및 서적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아마존의 다이어트 부문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2007년 출판된 '몸짱 다이어트'가 2위, 올해 4월 나온 '정다연의 몸짱 다이어트 스트레칭'이 3위에 올랐다.
한편 '몸짱 다이어트 프리미엄'은 랭킹 전문 사이트 오리콘(ORICON)의 2010년 서적판매 순위에서 총 38만3천979권이 팔려 전체서적을 대상으로 한 종합부문 19위, 미용 및 다이어트부문 4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일본 최대의 음반 및 서적 체인망을 지닌 쓰타야(TSUTAYA)의 2010년 연간 서적판매 순위에서도 한국인 저서로는 처음으로 실용서 부문 1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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