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 '발광다이오드(LED)' 업체들이 22일 2100만 불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이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한 'G-TRADE 프리미엄(PREMIUM) 수출상담회'에서 총 139건, 210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동유럽, 대양주, 동남아, 서남아, 중동 등 총 9개국 신흥시장 바이어 18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LED 업체 67개사가 참여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7월 6일에는 브릭스(BRICs) 지역 위주의 이머징마켓 바이어 총 70여명을 초대해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G-TRADE GBC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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