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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첨단정보도시로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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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건설 위해 융·복합 전략 세미나 대전 컨벤션센터서 열려, 미래 융·복합 모델 발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 첨단정보도시를 만들기 위한 융·복합 전략세미나가 한국국토도시학회와 한밭대 공동으로 21일 오후 2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U-City의 이슈와 정보의 융·복합전략의 기조발표와 행정정보와 3차원 공간정보의 융·복합모델, 교육정보와 미래학교 융·복합 모델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이어 국내 주요 IT(정보통신)업체의 최첨단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학계·업계·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종시 첨단정보도시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각계각층 의견도 들었다.


한편 세종시는 행정정보와 시설물들에 최첨단기술을 들여와 유비쿼터스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행정·교통·방범·환경·교육 등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 미래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세미나와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검토하고 세종시 U-City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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