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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중국 유력 여행 전문지로부터 최고의 동북아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실시한 '2011 골드 리스트 어워드' 시상식에서 동북아 최고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는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스상에서 발간하는 월간 여행지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항공사, 호텔, 최고 여행지 등 관광과 관련된 각 부문의 리드 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으로 2009년과 2010년 '최고 외국 항공사'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권위 있는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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