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팝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엠과 힙합가수 에이콘이 내한공연을 연다. 윌아이엠과 에이콘은 오는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는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에서 참가한다.
윌아이엠은 국내에서 블랙 아이드 피스의 일원으로 콘서트를 연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내한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콘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노래인 ‘Take It Down Low’, ‘Beautiful’, ‘Lonely’ 등을 부른 R&B 가수로, 2007년 이후 4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국내가수로는 타이거 JK가 윌 아이엠과 에이콘과 함께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