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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규 7집 앨범을 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앨범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밤 8시 < MTV스페셜 : 브리트니 스피어스(I Am the Femme Fatale) >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쇼케이스 무대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또한 그의 이번 앨범 수록곡 중 ‘Big Fat Bass'에 피쳐링을 한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엠도 만나볼 수 있다.
‘Hold It Against Me’와 ‘Till The World Ends’ 등이 담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앨범 <팜므파탈(Femme Fatale)>은 발매가 되자마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마돈나에 이어 팝 역사상 빌보드 1위 앨범이 세 번째로 많은 여자가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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