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프라웨어가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HTC에서 출시하는 전모델을 통해 전세계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출시되는 모델은 스마트폰인 센세이션과 (Sensation) 태블릿 PC인 플라이(Flyer Tab)로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는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서핑 중 다운로드 받은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4월부터 HTC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사들을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를 상용화해 '안드로이드폰의 모바일 오피스 표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전세계 안드로이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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