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삼성전자 갤럭시S2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는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메일로 주고받은 문서와 웹서핑 중 다운로드 받은 문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들을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Word, Excel, PPT 등 다양한 문서의 편집이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출시 중이다.
안종오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출시 시점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를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를 상용화하며 '안드로이드폰의 모바일 오피스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세계 시장에 갤럭시 S2출시를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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