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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7개월만에 80만원 붕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80만원이 무너졌다.


20일 오전 10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원(2.44%) 내린 79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가 80만원 이하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해 11월18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 삼성전자는 11월19일 80만원대로 올라 선 후 올 1월28일 장중 101만4000원까지 올랐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90만원선을 유지했지만 실적 우려감이 퍼지며 하락세를 보이다 이틀째 급락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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