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의 판매수익으로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광유리는 오는 30일까지 소셜커머스 왠지데이(www.whenziday.com)에서 글라스락 직사각 5조 세트와 원형 정사각 테이퍼 12조 세트를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광유리는 판매수익의 34%를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환경성질환인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나 치료가 힘든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며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환경성 질환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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