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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돌출행동을 일삼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이번엔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가가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폴 오그레이디 쇼(Paul O'Grady Show)에 삭발한 머리로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새 앨범 '본 디스 웨이'를 발매한 그는 이날 무대에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곡 '헤어(Hair)를 열창했다.
이런 가가의 퍼포먼스에 그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무척 놀랐다는 후문이다. 민머리에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녹색 드레스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에 노래 도중 녹색 가발을 착용하는 등 기이함의 극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가가는 지난 1년간 9000만 달러(한화 약 980억 원)를 벌어들이며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2011년 30세 미만 갑부스타' 1위로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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