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병만, ‘키스앤크라이’ 첫 커플 경연서 1위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병만, ‘키스앤크라이’ 첫 커플 경연서 1위
AD


개그맨 김병만이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키스앤크라이’ 첫 커플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하위인 10위는 배우 서지석에 돌아갔다. 김병만은 총점 47점을 받았고 서지석은 39.3점에 그쳤다. 크리스탈과 박준금이 공동 2위(44.2점)를 차지했으며 이규혁, 이아현, 손담비, 진지희, 유노윤호, 아이유가 차례로 4~9위에 올랐다.


상위 세 팀은 모두 지난 방송에서 공연을 선보인 다섯 팀 가운데 나왔다. 19일 방송의 첫 공연은 영화 <사관과 신사>를 콘셉트로 연기한 서지석과 유선혜 팀이었다. 김연아는 “유선혜만 스케이팅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아역배우 진지희는 영화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에 맞춰 깜찍한 무대를 펼쳐보였다. 영화 <매트릭스>를 연기한 손담비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에도 실수를 연발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김연아는 ”스파이럴 등 많은 실수에도 <매트릭스>를 해석한 안무는 잘 소화했다”고 평했다.


배우 이아현은 부상 속에서도 영화 <사랑과 영혼>을 훌륭히 연기해 호평받았다. 고성희 피겨대표팀 단장은 “기술적인 동작을 하나하나 길게 확실히 잘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이규혁의 연기에 대해 “리프트 할 때 독창적인 착지가 좋았다”고 호평했다. ‘키스앤크라이’의 첫 탈락자는 2차 경연이 끝난 뒤 발표된다. 두 번의 경연 점수를 합쳐 최하점을 받은 두 팀이 탈락한다. 2차 경연의 주제는 ‘Dance Dance’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