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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에 출연 중인 김연아와 아이유가 프로그램 주제가 ‘얼음꽃’을 불렀다. 아이유는 지난 5월 ‘키앤크’ 첫 녹화 도중 김연아에게 듀엣 곡을 함께 부르자는 제의를 했고 현장에서 김연아가 흔쾌히 수락해 듀엣이 결정됐다. 김연아와 아이유의 ‘얼음꽃’ 녹음은 지난 8일 오후 방배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당시 김연아는 혼자 녹음하는 부분에서 가수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예정보다 일찍 끝내기도 했고, 아이유와 같이 부를 때도 매끄럽게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꽃’은 아이유의 ‘좋은 날’, 2AM 슬옹과 아이유가 함께 한 ‘잔소리’ 등을 맡은 이민수 작곡가의 곡이다. 주제가 ‘얼음꽃’은 조만간 ‘키앤크’ 예고편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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