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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인기가 강아지에게까지 미친 모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시청하는 듯한 강아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아지는 뒷모습을 보인 채 방바닥에 드러누워 있으며 강아지 앞에 놓인 TV에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방송되고 있다. 그런데 이 모습이 마치 강아지가 드라마 삼매경에 빠진 것처럼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독고독고" "아항 귀여워" "사람 같다" "나도 저렇게 보는데"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편 많은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는 오는 23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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