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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식중독 예방 위한 식품위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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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일 노량진 수산시장 종사자 400명 대상 위생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름철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 관리를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내 어패류 판매 상인,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동작구, 식중독 예방 위한 식품위생 교육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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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은 활어 등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방법, 기구류 등에 대한 올바른 세척·소독 방법,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기준과 방법·사례 등이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6일간 노량진 수산시장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되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내 상인과 식당 영업주 등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한 노량진역 앞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식중독예방과 1830 손 씻기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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