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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차지연이 최근 논란이 된 성형설에 대해 일부 인정해 화제다.
차지연의 한 관계자는 "차지연이 눈을 크게 하고 코끝을 조금 성형한 것은 맞지만 양약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눈과 코 외의 다른 부분도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이어트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지연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지연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이 부른 '빈잔'의 피처링을 맡은 후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지난 달 디지털 싱글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그는 '선덕여왕', '드림걸즈'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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