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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올 더위 뒤집을 수상한 워터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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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올 더위 뒤집을 수상한 워터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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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작지만 알찬 워터파크 우리도 있다

▲리솜 스파캐슬은 2만4132㎡ 면적에 조성된 '온천 테마파크'다. 물놀이와 스파 시설의 비율도 5대 5로 조성돼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아들, 손자, 며느리까지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리솜 스파캐슬의 가장 큰 장점은 '콸콸콸' 솟아나는 100%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 스파인 천천향에서 '건강에 좋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숨어 있는 다양한 탕들을 찾아서 즐겨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클래식탕, 재즈탕, 기와 한방탕과 어른들을 위한 족탕, 가야금탕, 둘만의 스파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연인탕과 로맨틱탕은 인기만점인 장소.


분위기 있는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나이트스파가 적당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주원(현빈분)과 라임(하지원 분)이 즐겼던 캔들 스파 체험도 신선하다.

▲평창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은 화끈한 시설보다 최고 수준의 천연 광천수가 특징. 편안하게 쉬려는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제격이다. 실내 3500평, 실외 4500평 등 총 8000평 규모로 넓은 편은 아니나 세계적 휴양지인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옮겨놓은 것 같은 구조라 고객들은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에 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


롤러코스터형 워터 슬라이드인 '업힐슬라이드'는 5층 높이의 낙차와 험준한 곡선을 이용해 140m 코스를 오르내린다. 1, 2인용 튜브를 타고 즐기는데 롤러코스터처럼 스릴이 있다. 바데풀에선 8종류의 바디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오크밸리는 골프빌리지와 스키빌리지에 각각 실내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실내외가 연결된 오크밸리 수영장은 각종 CF 및 드라마 촬영 명소로 정평이 나았다.


여름 성수기에는 인근 지역의 고객들은 물론이고 원거리 고객들까지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야외 수영장은 월송 계곡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을 맞으며 비치 체어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길 수가 있다.


스키빌리지는 8가지 종류의 스파를 이용할 수 있고, 야외의 유수풀에서는 물의 흐름을 이용 해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성인, 유아풀, 스파풀, 슬라이드풀, 유수풀 등의 시설과 400여 개의 락카 시설을 보유 하고 있다.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해발 700m가 넘는 고지에 있어 여름에도 서늘하다. 이때문에 피크아일랜드는 전체 시설의 80%를 실내에 배치했다.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시설 대신 가족단위 내장객이 아기자기한 시설을 편안하게 즐기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대관령의 깨끗하고 맑은 물로 매일 워터파크를 채운다. 그만큼 아이들이나 여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스릴을 느낄 시설도 있다. '하이스피드 슬라이드'는 43m길이의 직선형 슬라이드를 17m 높이에서 튜브 없이 맨몸으로 내달려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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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어린이 전용 시설 '스노우 아일랜드'를 개장했다. 기존에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인 키즈워터랜드에 연령별 슬라이드와 테마 이벤트탕이 추가됐다.


하얀 눈 언덕 위에서 내려오는 18m의 워터슬라이드와 암벽과 보물선 시설 등 동화 속에서 만날 것 같은 각종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물 뿜는 돌고래, 해적선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의 느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테닝베드와 파라솔, 정자가 마련돼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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