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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유’가 기존에 판매중인 ‘활력충전 에너지바’의 크기를 줄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활력충전 에너지바 퀵차지팩(Quick Charge Pack)’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활력충전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포장돼 배낭이나 주머니에 휴대하기 적합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으면서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닥터유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야외할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활력충전 에너지바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크렌베리, 건포도 등 과일을 함유하고 있어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주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등산, 골프, 공부 등에 좋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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