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부건설이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분양한 ‘영덕역 센트레빌’이 2.33대 1의 경쟁률로 순위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주택형별로는 84㎡가 총 156가구 모집에 249명이 청약해 1.6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101㎡는 77가구 모집에 133명이 청약해 1.7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13일 실시한 3순위 청약접수에서는 101㎡ A형 수도권 물량이 2.33대1의 경쟁률을 올렸다.
그동안 청약 성적이 좋지 않던 용인에서 이같은 호조세가 나타난 것은 역세권은 물론 강남과의 접근성이 큰 역할을 했다. 3.3㎡당 분양가를 1219만원에 심의 통과했음에도 1000만~1100만원대로 낮게 책정한 것도 한몫했다.
이상욱 동부건설 소장은 “영덕역 센트레빌의 청약 성적은 그동안 분위기가 좋지 않던 수도권 분양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로 용인 분양시장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7일로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 영통 입구사거리에 위치한다. 문의:1588-9551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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