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셜 미디어 시대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1000억달러(약 108조원) 이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케이블 CNBC의 보도를 인용, 페이스북이 1000억달러 이상으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1·4분기 상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가치는 미공개 기업 주식의 사설 거래소인 쉐어즈포스트에서의 최근 거래 가격(850억달러)을 적용한 규모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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