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시계아이콘02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AD

무비자의 매력, 하와이가 뜬다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의 선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의 매력, 화산섬의 독특한 자연과 현대화된 도시의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최고의 신혼여행지가 되고 있다. 그 중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는 도시의 세련됨과 남국 원시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여행의 출발점이 되곤 한다. 특히 오아후에서 아름다운 하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마카푸 포인트와 다이아몬드 헤드는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하나투어는 귀족들의 놀이터로 알려진 하나우마 베이의 스노클링 체험을 추천한다. 안으로 굽은 넓은 만의 하나우마 베이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돼 산호초와 열대어를 감상하기에 좋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폴리네시아 문화센터는 타히티, 사모아, 피지 등 남태평양 7개 섬의 다양한 폴리네시안 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이다. 하나투어가 6일 새로 선보인 여행상품은 자유여행상품이지만 리조트-공항 왕복 차량과 마키티 씨푸드 뷔페 1회가 포함된 상품으로 최저 129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하와이에 다녀올 수 있다.

가는 길 : 대한항공, 하와이안항공에서 인천~호놀룰루 구간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 약 8시간.
문의 : 하나투어 1577-1233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위부터)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와 몽골의 낙타체험, 하와이에서 즐기는 윈드서핑.



바람의 나라 몽고로 떠나는 볼런투어


단순 여행을 넘어 자원봉사를 겸비한 여행상품을 찾는 것도 요즘 휴가풍속. 일명 볼런투어가 유행이다. 자유투어에서는 몽고 볼런투어 상품을 출시했는데 몽고의 경우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어 그것을 막고자 1인 1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여행상품에 포함시켰다.


나무심기 일정 외에도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몽고인들의 전통가무를 즐길 수 있다. 금빛모래언덕 쿠부치 사막에서의 모래썰매, 유목민들의 유일한 이동수단이었던 낙타체험, 초원의 우유공장체험은 특히 아이들에게 이색체험이 될 것이다.


또한 몽고인들의 전통가옥인 몽고포에서 잠을 자는 체험은 유목민의 삶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밤이 되면 별천지가 되는 몽골의 밤하늘 은하수는 럭셔리 호텔에서 잠을 청하는 여행과 차별화된다.


자유투어에서는 실속 6일 상품으로 내몽고, 쿠푸치 사막체험, 시라무런 대초원의 우유공장 견학 등의 볼런티어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64만9천원부터다.


가는 길 : 인천에서 몽골 ‘호화호특’까지 대한항공 전세기 운행, 매주 목·일 출발, 약 2시간 20분 소요.
문의 : 자유투어 02)3455-0006.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바위절벽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뤼세피요르드.


에코투어리즘의 절정, 노르웨이


여행도 웰빙 바람이 부는 것일까. 최근 북유럽 여행자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 특히 미당 서정주 시인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극찬한 노르웨이 피요르드 여행은 상대적으로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40~60대 중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노르웨이에 가면 빙하시대 흔적을 만날 수 있는 피요르드를 만날 수 있다. 만년설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빙하로 흐르면서 지형을 파내 곳곳에 U자나 V형태의 계곡을 만들고 그 위에 바닷물이 들어온 것이 현재의 피요르드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송네 피요르드(Sognefijord)는 길이 204km, 최대 수심 1308m, 주변 산 높이 1500~2000m에 달해 전체 계곡 깊이가 무려 3000m나 된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풍광이 아름다운 동화 같은 녹지도시로 오슬로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중세 건물 중 하나인 아케르스후스 성, 노르웨이 대표 화가 뭉크의 절규가 소장돼 있는 국립미술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노르웨이 여행의 백미는 산악열차다. 전 세계 4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 도시 플롬역에서 뮈르달 구간까지 산악열차인 플롬열차를 타고 마치 절벽으로 떨어지는 듯한 급경사진 절벽을 내려가다 보면 그 아찔한 즐거움에 소름이 돋을 것이다.


‘레드캡투어’에서는 8일코스로 북유럽 4개국, 핀란드, 노르웨이,스웨덴, 덴마크 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뵈이야 빙하를 관람, 게이랑게르 피요르드 유람선을 탑승한다. 로맨틱 산악열차 ‘플롬열차’ 를 탑승하고 노르웨이산 깨끗한 연어회 특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319만원부터다.


가는 길 : 핀에어에서 인천~헬싱키 구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9시간30
분. 헬싱키에서 오슬로까지 비행기로 1시간30분 소요된다. 매주 금요일 출발.
문의 : 레드캡투어 02)2001-4720


[서둘러 온 여름 100배 즐기기-떠나라!]이국의 거리를 걷다보면 난 어느새 엽서의 주인공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때와 장소에 따른 여행 코디법


휴가철은 평소 정장이나 단정한 옷만을 주로 입어야만 했던 직장인들이 마음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휴가철에도 분명 지켜야 할 TPO별 (Time, Place & Occasionㆍ때와 장소, 상황) 옷차림은 있다.


도심쇼핑에는 화이트 룩을
도심 쇼핑을 즐기거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아이들과 관람할 때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룩(White Look)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룩(White Look)은 상하 모두를 흰색으로 연출하거나 상하의 중 하나를 흰색으로 하고 이너웨어를 블루나 핑크 등으로 입어 포인트를 주는 것까지 모두 해당된다.


해외 고급레스토랑에선 피케 티셔츠에 마 재킷을
해외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격식을 갖춘 옷차림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남성의 경우, 얇은 소재의 화이트나 베이지색 면바지에 피케 티셔츠를 입고, 얇고 시원한 리넨(마) 소재 재킷을 입으면 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시폰 소재 원피스 겉에 얇은 여름용 카디건을 가볍게 걸쳐보자.


AD

해변에선 마린룩으로
해변에서는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위해 ‘마린룩(Marine Look)’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블루나 그린 계열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티셔츠나 셔츠 등을 입고 화이트 컬러의 7부나 반바지를 입으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액세서리를 두드러지게 빅 사이즈나 메탈로 하는 것도 세련돼 보인다.


백사장에선 아쿠아 슈즈나 통가죽 샌들을
신발은 스니커즈나 플랫 슈즈 등 편한 신발을 기본으로 하되, 백사장에서는 아쿠아 슈즈나 일명 통(Thong)으로 불리는 가죽 소재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면 된다. 슬리퍼나 샌들 등을 신은 상태에서 양말을 신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아저씨, 아줌마’ 소리를 듣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이코노믹 리뷰 최원영 uni354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606:30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AI 산업 살리려면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 나와야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506:30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일주일 100시간 일하면 2억 드립니다"…'시간제한' 없이 개발 가능한 미·영·일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206:30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107:00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중인 주52시간 근무제

  • 25.12.2006:30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52시간 근무제

  • 25.12.2411:00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부산·서울 무연고사 전국 최다…고령자 많은 구도심 집중

    대한민국 국민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는 평균 10.1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의 4.15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부산과 서울 등에서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많았다. 24일 아시아경제가 전수조사를 통해 집계한 무연고 지수에 따르면, 전국 평균 무연고 지수는 2021년(4.15)보다 크게 높아진 10.19로 나타났다. 무연고 지수는 10만명당 무연고 사망자 수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산출된 무연고 지수가 10을

  • 25.12.2411:00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그래도 장례는 나라서"…고독이 당연한 곳 '부산'

    지난달 27일 부산 중구 영주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정재남씨(86). 이웃 주민과 함께 담소를 나누던 정씨는 근처에 연고 없이 혼자 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여기 계단 내려가면 아흔 넘은 할머니 한 명이 있는데, 아플 때마다 죽겠다고 전화가 와서 거절하기도 뭐하고 가끔 들여다보고 있다"며 "그래도 평일엔 요양보호사란 사람이 와서 밥도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할머니 아들은 어릴 때 죽었고, 일본

  • 25.12.2411:00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홀로 남은 아버지는 장례지도사를 택했다

    "고시원 총무로 일하면서 홀로 외롭게 떠나가는 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서 만난 박상문씨(57)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에 참여한 사연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은 무연고자 등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맡길 사람이나 단체를 미리 지정하는 제도다.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막고 고인이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씨는 올해 6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