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화케미칼이 최근 실적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1300원(2.78%)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은 화학제품 가격 하락과 태양전지 과잉공급 우려에 따라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이 같은 조정에 대해서는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화케미칼의 주력제품인 PVC, 가성소다, EVA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면서 아시아지역에서 공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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