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9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송파구청(청장 박춘희)은 송파구청 별관에서 참살이 실습터 개소식을 열었다.
중기청은 참살이 서비스 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권역별로 대학.지자체를 참살이 실습터로 지정해 관련 업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파구청은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하보도상가 20개 점포를 활용한 창업인큐베이터, 창업자금 4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손쉬운 체험이 가능한 곳에 실습터를 지정?운영할 것”이라며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관련 서비스 수요와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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