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BMK, 4년 교제 끝에 헬기 조종사 출신 남자친구와 결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BMK, 4년 교제 끝에 헬기 조종사 출신 남자친구와 결혼
AD


가수 BMK(본명 김현정)가 미국인 남자친구 매시 래리(Masey Larry)씨와 결혼한다. BMK 측 관계자는 “BMK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BMK는 이미 올 초에 SBS <한 밤의 TV 연예>를 통해 여름에 결혼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BMK 측 관계자는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때문에 연기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나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BMK는 <한 밤의 TV 연예>를 통해 “당시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였던 남자친구를 지인의 초청으로 미술 전시회에 갔다가 처음 만났다. 그 사람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와 가르쳐줬다”고 밝힌 바 있다. 매시 래리씨는 2010년 전역하고, 한국에 머물기 위해 다시 주한미군에 지원해 지상 근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신스패밀리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