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미글로벌이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과 함께 전국 건설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업 실무를 교육하는 '제9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을 실시한다.
이 아카데미는 건설현장 핵심업무 중심의 실무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인 대안교육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7월4일부터 8월3일까지 5주간이며 장소는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이다.
이번 9기 교육과정은 실무이론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공사관리 실무 강좌를 추가 개설하는 등 실무교육을 강화해 취업 뒤에 현업적응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신청은 6월9일부터 17일까지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60명 내외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