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테라리소스는 7월부터는 러시아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 빈카사가 상업생산 일정을 앞당기고 있어 7월부터는 현지 지점의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테라리소스는 지점 설립을 통해 7월부터 빈카사에서 생산하는 원유의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중국 시노펙과 지분 일부 매각 및 투자유치 협상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만간 시노펙 관계자들이 입국,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상업생산일정은 투자유치 협상과는 별개로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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