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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외주식펀드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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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외주식 펀드가 한 달여 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한 주간 국내주식펀드는 1.21%의 평균 수익률을 나타냈다. 화학업종과 운수장비업종의 강세가 수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07% 상승했다.

소유형별로는 배당주펀드가 1.04%로 선전했다. KOSPI200인덱스펀드도 0.98%의 수익률로 추종지수인 KOSPI200의 상승률을 0.10% 넘어섰다. 중소형주식펀드는 0.59%의 상승률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주식 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60%, 0.44%의 수익을 올렸다. 절대수익추구형은 채권알파펀드와 시장중립펀드가 각각 0.16%와 0.06%의 성적을 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13%의 수익을 거뒀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667개 중 594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을 올렸다. 조선, 건설, 화학 업종의 강세로 관련 펀드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IT 관련 펀드가 하위권에 자리 잡았다.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1.68% 상승했다. 북미를 제외한 전 지역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인도주식펀드는 원자재 관련주의 강세와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평가로 한 주간 4.25% 올랐다. 러시아주식펀드는 국제유가 및 금속가격의 강세로 3.27%의 수익을 더했다.


브라질주식펀드도 2.25% 상승했다. 국제상품가격 상승 및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중국주식펀드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에너지 관련주 중심의 오름세가 형성되며 1.2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북미주식펀드는 -0.88%로 지역별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수익률이 빠졌다. 주 초반 그리스 구제금융의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 올렸지만 주 후반 무디스의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과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섹터펀드는 섹터별 모든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소비재섹터펀드가 1.62%의 수익률로 가장 좋은 성과를 냈고 기초소재섹터펀드가 1.25%로 그 뒤를 이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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