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2일 인도증시는 그리스 신용등급 하락과 미국의 지표부진 등 악재가 겹치며 사흘만에 하락했다.
이날 인도 뭄바이 센섹스지수는 전일대비 114.63포인트(0.62%) 하락한 1만8494.18로 마감했다.
인도 2위 은행 ICICI뱅크는 3.1% 하락했고 타타모터스는 3% 떨어지며 지난해 9월17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