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2일(현지시간) 오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일 그리스 신용등급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글로벌 경제회복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60.12포인트(1.01%) 하락한 5868.49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96.21포인트(1.33%) 내린 7121.2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53.92포인트(1.36%) 떨어진 3910.89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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