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자, Fresh Energy’ 콘셉트...건강한 김연아 이미지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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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새롭게 단장한 매일우유 TV광고가 2일부터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채우자, Fresh Energy’라는 콘셉트로, 지방은 빼고 칼슘은 더하는 등 건강성분이 강화된 매일우유의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김연아 선수는 이번 광고에서 그 동안의 모범생 이미지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로 채우자! 나의 Fresh Energy’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 오토캠핑용 텐트, 닌텐도 위 피트(Wii Fit)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 달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홈페이지(www.mae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규 매일유업 우유팀 팀장은 “이번 광고에서는 김연아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새롭게 바뀐 매일우유의 ‘Fresh Energy’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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