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다논 코리아는 서울우유를 통해 요구르트 '액티비아'의 가정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다논 코리아는 지난 2009년 LG생활건강에 이어 올 4월 서울우유와 유통 제휴를 체결하고 유통망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다논 액티비아 제품은 최근 출시한 블루베리, 플레인의 무지방 액티비아 외에도 마시는 액티비아 푸룬, 포도, 사과, 플레인, 떠먹는 액티비아 푸른, 복숭아, 딸기, 플레인 등 총 7종이다.
가정 배달 서비스(080-021-5656)는 서울우유 홈페이지(www.seoulmilk.co.kr/)와 액티비아 홈페이지(www.activia.c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달 10만 가구에게 14일 간의 액티비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500가구에게 14일 간의 액티비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