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다논코리아";$txt="";$size="510,285,0";$no="20100210101023489652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다논 코리아는 지난 9일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다논 네이션스 컵(Danone Nations Cup)의 한국팀 선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10회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연맹전의 우승팀은 올 가을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다논 네이션스 컵 월드파이널에 참가하게 되며, 현지에서 다논 네이션스 컵의 공식 홍보대사인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도 만나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컵인 다논 네이션스 컵(Danone Nations Cup)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승인을 얻어 2000년부터 개최돼 온 국제 어린이 축구 대회로, 매년 전세계 40여 개국의 10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리비에 포쥬르 다논 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건강식품기업 다논은 식품을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이념 실현을 위해 다논 네이션스 컵과 같은 스포츠 활동들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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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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