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야당 의원들과 함께 내달 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메가뱅크'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선숙 민주당 의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과 금융노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금융경제연구소장)가 사회를 맡고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성균관대 겸임교수)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한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김준환 유한대학 겸임교수,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이동걸 한림대 재무금융학과 교수(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강태욱 산업은행 노조위원장, 임혁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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