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서 자사의 게임들이 유·무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를 꾸준히 공략해 온 게임빌은 2년여 동안 총 20여 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야구게임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시리즈, 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 시리즈 등이 인기를 얻었다.
게임빌 마케팅실 송재준 이사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오픈 마켓을 지속적으로 공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모바일게임 노하우를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