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30,31일 인도 뉴델리에서 '글로벌 파트너쉽 인디아 2011' 행사를 열어 국내 휴대폰 부품기업의 인도 모바일시장 진출 촉진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경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KOTRA 공동 주관으로 노키아, 삼성전자 등 글로벌 휴대폰 메이커 인도법인 2개사와 인도 3대 휴대폰 공급업체 마이크로맥스, 인도 최대 전자제품 제조·배급업체 레몬 등 인도 모바일기업 28개사가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하이닉스, 삼성테크윈, 필코 CND, 카바스, G-1 솔루션 등 12개 모바일 부품기업이 참가한다.
30일 행사에는 인도와 한국의 모바일산업 현황과 인도 진출전략, 국내 기업 기술및 설비 소개 등의 세미나가 이뤄지고 기업별 일대일 개별상담회가 열린다. 31일에는 인도 삼성전자 생산공장을 방문한다. 세미나에는 라비 샨커 인도 정통부 차관보, 라젠더 쿠마르 인도 주정부 안드라프라데시 투자청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지경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 합작 10건, 기술협력 10건, 부품공급 110건 등 총 130건, 약 2억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10건 내외의 협력 유망프로젝트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상담에서 발굴된 합작 및 지분투자 등의 협력프로젝트는 인수합병펀드 및 부품소재전문투자조합의 투자심사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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