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엑스(사장 홍성원)는 30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사이버코엑스(www.cybercoex.co.kr)라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사이버코엑스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회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전시회 및 참가업체와 전시제품의 정보를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접근토록 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기획한 코엑스의 새로운 온라인 전시서비스다.
사이버코엑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언제든지 회사와 제품 정보를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상담과 홍보마케팅이 가능하게 된다.
신규 온라인 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엑스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준비해 공식 오픈한다. 이미 경쟁력 있는 다양한 기업에서 3000여개의 전시품이 등록돼 고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에서 개최되었던 프랜차이즈 서울, 오토메이션월드 등의 참가기업들은 오프라인에서 상담했던 고객들과 사이버코엑스를 통해서 계속적인 상담과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엑스 전시회 참가했던 보고상사(대표 임철민), 코모레비(대표 김시경), 미주리코-알프(대표 조창수)는 "2개월의 시험운영기간 동안 자사상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이버코엑스가 신규바이어 발굴과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는 코엑스 주최 전시회는 사전등록을 사이버코엑스상에서 통합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올 한 해만 20만명 이상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사이버코엑스에 회원으로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시회 간 바이어 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라고 코엑스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30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코엑스와 협력사 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모범사원 표창과 우수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사이버코엑스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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