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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필수 대림대 교수가 7월 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에 선임됐다.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 조직위원회는 27일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필수 교수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를 국내를 넘어 해외로 나아가는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조직위원장은 자동차문화포럼연합 총괄대표, 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은 물론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정부 각 기관의 정책 및 자문을 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학계 인사다. 특히 이륜차, 중고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정비 및 보험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 서울오토살롱·서울오토서비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통합 개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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