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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새내기주, 신고식 끝?..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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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새내기주인 골프존KMH가 나란히 강세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 대비 1700원(2.05%)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MH는 110원(1.57%) 상승한 711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상장한 골프존과 25일 입성한 KMH는 상장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연일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상태다.


전문가들은 초반의 약세를 저사 매수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골프존에 대해 "단기적 하락 흐름은 기업 펀더멘털의 변화라기 보다는 수급의 영향에 기인하고 있고 2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공모가 이하의 낮은 가격에서 유입될 저가 매수세도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준근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MH는 올해 11개의 신규채널 유치가 예정돼 있어 양호한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또한 방송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SD방송 대비 서비스 단가가 2배 이상 높은 HD방송이 늘어나 향후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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