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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양용은(39ㆍKB금융그룹)이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의 우승을 지휘한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27일 한국 대표팀 10명 가운데 단장 추천 선수 2명을 제외한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양용은과 함께 지난해 '일본의 상금왕' 김경태(25), 배상문(25ㆍ우리투자증권), 김도훈(22ㆍ넥슨) 등이 세계랭킹에 따라 선발됐고, 김대현(23ㆍ하이트)과 강경남(28ㆍ우리투자증권), 손준업(24), 최진호(27)가 가세했다.
일본은 현재 이시카와 료와 후지타 히로유키, 이케다 유타, 마쓰무라 미치오, 가와이 히루, 다카야마 다다히로, 곤도 도모히로, 가타야마 신고 등 8명이 확정됐다. 단장과 단장 추천 선수 2명은 다음달 초에 정해진다. 대회는 7월1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열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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