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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중공업·건설 사장단으로부터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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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스위스 로잔 출장 후 처음으로 서울 서초사옥으로 출근한 이건희 회장이 중공업과 건설 계열사 사장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오찬을 함께 했다.


이 회장은 이 날 오전 8시께 롤스로이스를 타고 출근했으며 42층 집무실에서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석유화학 계열사 사장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종 확인 결과 중공업과 건설부문 CEO들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업무보고를 받으며 특별한 지시나 당부사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는 이들과 함께 사내에서 오찬을 했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께서는 오찬 후 오후 2시께 퇴근했으며 현업부서를 방문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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